벗님들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옵고 벗님들과 함께 공유하는 1518 홈페이지는 나날이 많은 분들의
공감과 추억을 소유하는 자리메김으로 변모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함께하는 공간이 어느날 부터인지 글올리는 사람, 댓글 다는 사람,
들어와서 보기만 하고 나가는 사람, 따로 따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추억의 사진도 보고 좋은 글과 음악도 공유하며 추억을 함께하는 부분도 좋지만
댓글 한줄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과
우리의 1518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몆자 올려봅니다.
 
주고 받는 몆마디의 댓글들이 게시물 올리는 사람의 수고에 작은 답례도 될 것이고
활성화 되는데 큰 윤활유가 될 것입니다.
 
벗님들!
[고맙다] [수고했다] 몆마디 쓰기가 그렇게 어려울까요?
우리 벗님들의 성숙한 문화의식을 기대하면서
늘~즐겁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램합니다.
 
1518 홈피 관리자 拜

영월중.공고15-18 동창회